용산구, 2021년도 조직개편...1과 3팀 늘린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021년 1월 1일자로 소폭 조직개편에 나선다.11월 현재 용산구 조직은 2담당관 6국 31과 137팀(보건소, 구의회사무국 제외)이다. 내년부터는 2담당관 6국 32과 140팀으로 1과 3팀이 늘어나게 된다.구는 우선 기존 행정지원국 내 전산정보과를 ‘스마트정보과’로 확대 개편한다. 스마트 시티(Smart city) 전담 부서다. 스마트도시·스마트사업·전산운영·정보통신·스마트관제 등 5개 팀을 갖추고 스마트도시 기본계획 수립 및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운영 등 사업을 진행한다.구는 재정경제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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