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공식 취임하면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도 현재와 같은 기조를 유지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초청 간담회에서 "바이든 정부가 출현했다고 해서 대미외교에서 특별한 변화는 없을 것"이라며 "한미 관계는 1953년 체결된 한미방위조약 기초로 지금까지 밀접한 협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그는 "바이든 정부는 과거 트럼프 정부와 달리 북한 핵 문제를 처리하는데 있어 톱다운 방식이나 정상회담을 통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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