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과 관련해 "야당의 집요한 방해에 실망을 금할 수 없다"며 "법제사법위원회는 공수처법 개정안을 국회법 절차에 따라 처리해달라"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그 밖의 개혁·공정·미래를 위한 입법도 좌고우면 않고 마무리해달라"고 주문했다.이 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의장 주재로 여야 원내대표가 만나 공수처 문제를 협의한다"며 "오랜 교착이 풀리길 바라지만 이제는 더는 국민을 지치게 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이
http://www.d-maker.kr/news/articleView.html?idxno=32591
<img src='http://www.d-maker.kr/news/photo/202011/mn_32591_20201123101111_1.jpg' />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