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며느리' 정지원 아나운서 복직

 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출산 이후 1년 만에 복직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직하고 첫 주는 재후가 너무 울어서 다시 돌아가야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일주일만에 잘 적응했어요. 꼭 일 년 만에 다시 돌아온 녹화장 선배님들과 도란도란 함께해 더 좋았던 날!"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해 4월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교촌에프앤비 회장의 아들이자 독립영화감독인 소준범과 결혼, 올해 1월에는 아들을 낳았다. 사진=정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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