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창업 초기 20명도 안 되던 작은 회사를 운영할 때 빌게이츠와 워런버핏의 기사를 보면서 만약 성공한다면 더기빙플레지 선언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하게 꿈꾸었는데요. 오늘 선언을 하게 된 것이 무척 감격스럽습니다."'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의장이 '세계부자의 기부클럽'인 기빙플레지를 통해 재산의 절반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18일 선언했다. 지난 2017년 100억 기부를 약속한 이후 두 번째 파격 기부다.김 의장이 배달의민족을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에 매각하면서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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