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원대 횡령 및 배임 혐의를 받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68)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서울중앙지법 원정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등 혐의로 검찰이 청구한 최 회장의 구속영장을 17일 오후 8시50분 발부했다.원 부장판사는 "범죄의 규모 및 회사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할 때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밝혔다.원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38분까지 최 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최 회장은 영장심사를 마친 뒤 "혐의를 부인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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