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0시 넘어 신사역 인근서 음주운전 줄적발…영업연장 뒤 첫 단속

 "마스크 내리시고, 입으로 불지마세요."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된 23일 밤 10시쯤 서울 강남구 신사역 사거리. 마스크를 쓰고 경광봉을 든 경찰들이 도로로 나섰다.식당과 술집 영업시간이 끝나자 골목골목에서 많은 인파가 쏟아져 나왔으며, 신사역 사거리 인근 도로는 귀가하는 차들로 가득 찼다.방역당국의 거리두기 단계 완화에 따른 음식점 및 술집 영업종료 시간과 음주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간대인 밤 10시로 음주단속 시간대를 정했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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