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승계 의혹' 이재용, 다음달 11일 재판부 교체 후 첫 재판

 경영권 불법승계 의혹을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53)의 재판이 다음달 11일 재개된다.24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부장판사 박정제 박사랑 권성수)는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부회장 등 11명의 2회 공판준비기일을 3월11일 오후 2시로 잡았다.공판준비기일에는 피고인의 출석 의무가 없기 때문에 이 부회장 등은 법정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은 재판부 교체에 따른 공판절차 갱신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18일 이뤄진 법원 인사로 대등재판부인 형사합의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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