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15년 만에 기업인 수장…구자열 "글로벌 역량 집중"

 한국무역협회 제31대 회장으로 취임한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24일 "글로벌 경쟁력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나 제도는 적극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무역협회는 이날 2021년 정기총회를 열고 구 회장을 제31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협회는 지난 19일 회장단 회의를 열고 구 회장을 신임 협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구 회장은 부친인 고 구평회 E1 명예회장에 이어 2대째 회장직을 맡게 됐다. 구평회 회장은 1994~1999년 무협 회장을 역임했다.무역협회는 구 회장의 취임으로 지난 2006년 이후 15년 만에 기업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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