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의사의 면허 취소를 골자로 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두고 대한의사협회와 정부간 갈등이 고조되면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둔 지역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23일 대전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은 지난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일명 ‘의사면허 박탈법’을 의결한데 대해 “법안을 국회가 통과시킬 경우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한 의·정 협력이 무너질 것”이라고 경고했다.이에 대전을 포함한 전국 16개 시·도 의사회에서도 중앙과 뜻을 모아 의료법 개정안을 막겠다는 움직임에 힘을 보태는 모양새다.이들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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