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이 그룹내 유일한 등기이사 직함이었던 현대모비스 사내이사 자리에서 사임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정 명예회장은 현대차그룹 경영에서 완전히 물러나고, 정의선 회장 체제가 완성된다.21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3월 24일 열릴 '제4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조성환 사장과 고영석 R&D기획운영실장을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하고 배형근 부사장을 재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한다.기존 현대모비스 이사회에서 사내이사로는 정 명예회장, 정 회장, 배 부사장, 박정국 전 사장까지 4명이 있었다.그러다가 박 전 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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