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놈이 온다 '더현대서울' 카운트다운...백화점 유통 판도 흔드나

 서울 지역에 10년만에 백화점이 새롭게 오픈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에 문을 여는 백화점 '더현대서울'에 업계가 관심이다. 공간부터가 압도적이다 지하 7층, 지상 8층 규모로 영업 면적이 8만9100㎡(2만7000평)다. 서울 최대 규모이고, 수도권 최대 규모인 현대백화점 판교점(2만8000평)과 맞먹는 크기.더현대서울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 백화점에선 볼 수 없는 공간이다전층이 자연 채광을 받을 수 있게 모든 천장을 유리로 제작하고, 1층에 12m 높이 인공 폭포를 설치했다. 5층엔 1000평 규

http://www.d-maker.kr/news/articleView.html?idxno=35874

<img src='http://www.d-maker.kr/news/photo/202102/35874_24150_4540.jpg'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