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는 17일, 문재인 대통령을 꼭 한번 만나고 싶다고 했다. 대통령에게 "스가 일본총리를 설득, '위안부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에 올리는 것' 등을 이뤄달라는 말을 하겠다"고 했다.이 할머니는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 인터뷰에서 어제 기자회견에 나선 까닭에 대해 "일본은 아무 반응 없고 할머니들은 자꾸 한 분씩 돌아가시고 문재인 대통령 임기도 얼마 남지도 않았다"며 "그렇기에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 스가 총리를 설득시켜서 국제재판소에 가서 확실한 것을 밝히자는 것
http://www.d-maker.kr/news/articleView.html?idxno=35658
<img src='http://www.d-maker.kr/news/photo/202102/mn_35658_20210217171814_1.jpg' />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