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수 거취' 공 받은 문대통령, 어떤 결정 내릴까

 그간 사의를 표명해 왔던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자신의 거취를 일임한 가운데, 문 대통령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모아진다.23일 청와대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나흘간 숙고의 시간을 가져 왔던 신 수석은 전날(22일) 청와대에 출근해 문 대통령 주재로 열린 티타임에서 문 대통령에게 자신의 거취를 일임하겠다는 뜻을 밝힌 뒤 “최선을 다해 직무를 수행하겠다”고 밝혔다.당초 정치권에선 신 수석의 사의 고수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지만, 신 수석은 문 대통령에게 거취를 일임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청와대는 신 수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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