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현대자동차의 코나 등 3개 전기차 차종에 대해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24일 결정했다. 배터리 제작사인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셀 불량이 화재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리콜 조치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LG에너지솔루션 측은 "리콜 사유로 언급된 배터리 셀 내부 정렬 불량(음극탭 접힘)은 국토부 발표대로 재현 실험에서 화재가 발생하지 않아 직접적인 원인으로 보긴 어렵다"며 "이는 남경 현대차 전용 생산라인의 양산 초기 문제로, 개선사항은 이미 적용됐다"고 설명했다.이어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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