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들의 투기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의혹 제기 17일 만에 첫 관련자 소환에 나서면서 수사 속도를 높이고 있다. 경찰청 특별수사본부의 수사가 시작된지 2주 만이다.경기남부경찰청 특별수사대는 19일 오전 LH 직원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광명·시흥지구 일대에서 이른바 '강사장'으로 불린 A씨는 이번 사건의 핵심 피의자로 꼽힌다.그는 2017년 1월부터 정부가 경기 광명과 시흥 3기 신도기 계획을 발표하기 전인 지난 1월까지 이 지역 필지 7곳을 내부정보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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