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은 30일 충청북도 충주시에 있는 수소 융복합충전소의 준공식이 개최됐다고 31일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성일홍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등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국내 최초로 바이오 가스를 활용한 충주 수소 융복합충전소는 음식물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생성되는 메탄가스와 같은 바이오 가스를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고 저장·운반·충전·판매까지 가능한 충전소다. 현대로템은 2020년 이 충전소의 주요 핵심 설비 중 하나인 수소추출기 1기를 수주했다. 수소추출기는 바이오 가스나 천연가스에서 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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