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2023년 자치계획 사업을 결정하기 위해 오는 9월2일까지 ‘제3회 주민자치회 주민총회’를 개최한다.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지역사업 의제를 발굴하고, 토론과정을 거쳐 주민투표로 최종사업을 선정하는 ‘자치 공론의 장’이다. 이를 통해 시행사업의 우선순위 선정 등 내년도 자치계획을 수립하게 된다.2019년 주민자치회 시범동으로 선정된 용산2가동ㆍ효창동ㆍ용문동ㆍ한강로동ㆍ한남동 등 5개 동에서 동별 특성에 맞게 주민총회를 기획, 운영한다. 각 동은 사전에 온ㆍ오프라인 사전투표 등 주민 의견을 수합해 총 21건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