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논문 재검증 무산 후폭풍…"밀실 검증 아닌 국민 검증할 것"

 국민대학교 교수회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논문을 재검증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동문회를 중심으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국민대 일부 교수들도 논문 검증 자체에 문제를 제기하는 성명을 냈다.국민대 동문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22일 입장문을 내고 "밀실에서 짜고 진행하는 검증과 달리 '국민 검증'을 통해 학문적 도덕성과 공정성에 따라 검증하겠다"며 "13개 교수 단체 등과 협조해 논문의 표절 진상이 철저하게 드러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또 "논문에 문제가 없다는 학교 측 주장을 합리화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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