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오는 12일까지 관내 5개 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명절이벤트’를 진행한다.각 시장별로 제수용품을 10~30% 할인해주는 것 외에도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하는 페이백과 추첨을 통한 경품 지급 등의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고, 계속되는 물가상승에 따른 구민들의 추석명절 준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이번 이벤트에는 후암시장, 신흥시장, 만리시장, 용문시장, 이촌종합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에서 참여했다.후암시장은 7일까지(상품권 소진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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