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원효로 보건분소 물리치료 본격 가동

서울 용산구가 6월 1일 코로나19 엔데믹을 맞아 원효로 소재 용산구 보건분소(용산구 백범로 329) 물리치료실 운영에 박차를 가한다. 2020년 2월 27일부터 중단한 대민업무를 2년 3개월만에 본격화 한다.분소 내 물리치료실에는 물리치료사 3명이 상주해 ▲물리·운동·통증 치료 ▲맞춤형 개별운동 치료 ▲장애인 재활치료 ▲재활물리치료교실 ▲장애인식 교육 등을 추진한다.물리치료실에는 전류치료기기(ICT), 전기신경자극치료기기(TENS) 등의 장비가 있어 온습포, 간섭파, 저주파, 광선, 경피신경자극치료 등을 받을 수 있다.운동치료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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