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27일, 용산공원 장교숙소 5단지에서 ‘2025 용산미래교육한마당 ’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용산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용산구와 오리온재단이 후원했다.‘용산미래교육한마당’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된 진로 체험 축제로, 올해 행사에는 총 1106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자매도시 충북 제천시의 청소년 17명도 참여해 지역 간 교육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이날 행사에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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