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오는 19일 용산구청 대회의실(녹사평대로 150)에서 ‘2025년 공동주택 소방안전 및 방범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공동주택의 자체 안전관리 역량을 높여 안전사고와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된 법정 교육이다.교육 대상은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단지의 경비책임자와 시설물 안전관리 책임자 등 약 100여 명이다. 특히 올해는 비의무관리대상인 소규모 공동주택의 관리사무소장과 입주민까지 대상을 확대해, 상대적으로 안전관리에 취약한 단지의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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