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남영동주민센터(동장 송혜영)를 중심으로 2025년 고독사 예방을 위한 「복지를, 온기를 잇-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주거 취약자, 복지를-잇다 ▲전입자, 복지를 잇-다 ▲채소로 온기를 잇-다 등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정서적 소외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담고 있다.특히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인 「채소로 온기를 잇-다」는 지역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온기 텃밭’에서 수확한 채소를 이웃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전하는 이색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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