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전국민 지원금' 엇갈린 반응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경제를 살리기 위한 추경 편성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전국민 25만원' 지급에 대해서는 엇갈린 입장을 보이고 있다.문금주 원내대변인은 19일 "G7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이재명 대통령이 숨돌릴 틈도 없이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정부의 첫 번째 추경안을 통과시켰다"고 강조했다.이어 "전 국민에 대한 민생회복 지원금 지급이라는 보편 지원 원칙 속에 취약계층, 농어촌 인구소멸 지역에 추가 지원한다는 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의 의지가 담긴 추경안을 크게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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