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청파동 맞춤형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사업 성공적 마무리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청파동 숙명여자대학교 인근에서 추진한 「청파동 지역맞춤형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여성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공간 환경 개선과 첨단 기술을 접목한 범죄예방 디자인을 종합적으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숙명여자대학교 환경디자인학과와의 관·학 협력을 통해 지역 맞춤형 해법을 도출하며 모범 사례로 주목받았다.청파동 일대는 ▲위급 상황 시 도움받기 어려운 공동체 구조 ▲실효성 낮은 자율방범 체계 ▲노후된 이미지 ▲여성 1인 가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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