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쇼크에도…LG이노텍 '바닥 시그널'

LG이노텍의 2026년 3분기 실적이 환율 급락으로 시장 전망치를 밑돌 것으로 예상되나, 펀더멘털 훼손이 아닌 일시적 약세라는 분석이 나왔다.6일 키움증권은 LG이노텍의 2026년 3분기 예상 매출액을 5조8598억원, 영업이익은 917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컨센서스)인 1432억원을 36% 하회하는 수치다.키움증권은 실적 부진의 주된 원인으로 수요나 판가 등 펀더멘털 문제가 아닌 환율 급락을 꼽았다. 2분기 고환율 시기에 매입한 원재료로 생산한 제품이 3분기 환율 급락 시점에 출하되면서 이익이 감소했다는 설명이다.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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