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낸드플래시에 10조 통큰 베팅…포스트 코로나 겨냥 승부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포스트 코로나'를 겨냥해 반도체 사업에 다시 한번 승부수를 던졌다. 빅데이터 시대를 맞아 급성장하고 있는 낸드플래시(전원이 공급되지 않아도 저장된 데이터가 지워지지 않는 비휘발성 메모리) 분야에 국내 기업 M&A 역사상 최대 규모인 10조3000여억원을 베팅한 최 회장의 과감한 결단 배경에 재계의 관심이 모아진다.SK하이닉스는 20일 미국 인텔의 NSG 사업부문에서 옵테인을 제외한 낸드플래시 사업 전체를 90억달러(10조3104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이번 인수합병(M&A)은 D램(전원이 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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