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하면서 26일 일일 신규 확진자는 120명에 육박했다. 요양병원, 가족모임 등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신규 확진자는 지난 23일(155명) 이후 사흘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늘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9명 늘어 누적 2만5천95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61명)보다 신규 확진자 수가 58명 늘었다.이날 신규 확진자 119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94명, 해외유입이 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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