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스타 호나우지뉴...코로나19 양성 판정

 브라질 축구 스타 호나우지뉴가 코로나19에 감염돼 외부와 격리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호나우지뉴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별다른 증상은 없으며, 신체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완치 판정을 받기까지 스스로 격리 생활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은퇴 이후 호나우지뉴는 지난해 형 호베르투와 함께 위조한 여권을 가지고 파라과이에 입국했다가 적발돼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 현지 교도소에 수감됐으며, 지난 3월 160만 달러(19억4000만원)에 이르는 거액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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