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횡령·배임 혐의' 조현준 효성회장 2심서 징역 4년 구형

 ㈜효성과 계열사에 191억원대 손해를 끼치고 16억원대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52)에게 검찰이 징역 4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검찰은 23일 서울고법 형사6부(부장판사 오석준 이정환 정수진) 심리로 열린 조 회장의 결심 공판에서 조 회장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앞서 1심에서도 검찰은 조 회장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검찰은 "이번 사건은 조 회장이 거액의 손실을 입게 되자 (손해를) 계열사에 전가시키는 과정에서 이뤄진 범죄로 비난 가능성이 높다"며 "그 과정에서 허위 과장 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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