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자활근로자를 위한 '착한 빨래방' 개소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3일 ‘우리동네 휴(休) 빨래방(한강대로96길 8)’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내빈소개, 부구청장 인사말, 현판식, 기념촬영 순으로 30분 간 진행됐으며 유승재 용산구 부구청장, 신민정 용산지역자활센터장 등 30명이 자리했다.우리동네 휴 빨래방은 지역 내 자활근로자(조건부수급자)를 대상으로 저렴한 가격에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면적은 33㎡이며 이불 빨래가 가능한 대용량 및 소용량 세탁기 4대, 건조기 4대를 갖췄다. 시설 이용대상은 약 600명. 이용료는 회당 1000원이다. 사람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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