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옵티 특검' 불발…與 "신속 수사가 생명" 野 "반드시 관철"

 여야는 22일 라임·옵티머스 특별검사법 처리 문제를 논의했지만, 합의점을 찾는데 실패했다.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등이 국회에 공동 제출한 라임·옵티머스 특별검사법의 처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국회에서 회동했지만, 민주당이 난색을 표했다고 주 원내대표가 전했다.주 원내대표는 회동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우리 당과 국민의당, 무소속 의원 110명이 국회에 제출한 라임·옵티머스 권력형 비리사건 특검 수용을 요구했지만, 민주당은 특검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했다"고 말했다.

http://www.d-maker.kr/news/articleView.html?idxno=31297

<img src='http://www.d-maker.kr/news/photo/202010/mn_31297_20201022163452_1.jpg'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