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연말까지 사업비 29억 원을 투입, CCTV를 대폭 확충·개선한다.구는 먼저 200만 화소 고화질 CCTV를 50개소에 195대 신규 설치하고 기존 설치된 CCTV 142개소 403대에 대해 성능 개선을 이어나간다. 또 서버와 정보 저장(storage) 시스템을 구축, 운영 안정성도 확보한다.신설 CCTV는 대부분 범죄 예방 용도다. 설치 대상지는 막다른 골목길, 지하차도 인근과 공원 등 범죄 취약지역이며 어린이 보호구역과 불법주정차 단속구역 등이 포함됐다.CCTV 성능개선은 구 전역에서 이뤄진다. 방범용(
http://www.d-maker.kr/news/articleView.html?idxno=31497
<img src='http://www.d-maker.kr/news/photo/202010/31497_21568_356.jpg' />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