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확진 수험생 '수능병상' 120개 확보…754개 격리실도"

 교육부는 내달 3일 수능 당일 확진 수험생을 위해 수능용 병상을 120개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자가격리자 수험생을 위해서도 113개소에 754개 시험실을 마련했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8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열린 시·도교육감 합동 수능 점검회의에서 "현재까지 확진 수험생 120명과 자가격리 수험생 3800명까지 감당할 수 있는 별도 시험공간이 전국에 마련됐다"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전체적으로 수능 시험실은 총 3만3000여곳으로 지난해 2만1000개보다 약 58% 정도 늘어났다"면서 "시험감독 관리 인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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