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만든 소상공인을 위한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특급'이 12월 1일부터 화성·오산·파주에서 배달특급 서비스가 시범 운영된다. ‘배달특급’은 사실상 독과점 체제를 형성한 배달앱 시장을 공정 경쟁으로 유도하고 과도한 수수료와 광고비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준다는 취지로 추진했다.아울러 지역화폐와 연계해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기존 오프라인에서만 이용할 수 있던 경기지역화폐를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했고 지역화폐로 결제 시 10% 우선 할인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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