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이 20년간 개최해 온 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를 앞두고 스무살 청년이 된 영화제를 기념하기 위한 트레일러를 20일 공식 공개했다.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는 단순한 영화제가 아닌 청소년의 꿈과 끼를 펼치는 상징적인 행사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코로나19 팬데믹으로 수많은 행사가 취소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은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2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를 언택트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2012 ‘비정한 도시’, 2014 ‘세상의 끝’ 등을 제작 연출한 김문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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