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은 22일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1가구 1주택 명문화 법안(주거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에 대해 "사회주의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단연코 반대한다"고 밝혔다.진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Δ1가구 1주택 보유·거주 Δ무주택자 및 실거주자 주택 우선 공급 Δ주택의 투기목적 활용 금지 등을 현행 주거정책의 기본원칙에 담고 있다.앞서 진 의원은 지난 7월 MBC '100분 토론' 마무리 과정에서 (집값이) 안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발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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