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은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도입 상황과 관련, "내년 2월이면 의료진과 고령자를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노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서 "(백신) 물량 측면에선 우리 국민을 지키기 충분한 물량을 이미 확보했다"며 이렇게 말했다.노 비서실장은 "세계 각국은 내년 2/4 분기에 일반인 대상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라면서 "우리도 비슷한 시기에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집단 면역을 형성하는 시점도 외국
http://www.d-maker.kr/news/articleView.html?idxno=33889
<img src='http://www.d-maker.kr/news/photo/202012/mn_33889_20201227161407_1.jpg' />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