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신년사] 성장현 용산구청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30만 용산가족 여러분.유례없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지난 한해 참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힘들었던 한해가 저물고,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떠올랐습니다. 성실함과 우직함의 상징인 소의 해를 맞아 코로나 정국도 부지런히 헤쳐 나가며, 올 한해 힘차게 시작합시다.사랑하는 용산가족 여러분, 코로나19는 평범했던 우리 일상을 참으로 많이 바꿔놓았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응하며,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등 개인위생관리가 생활화되었습니다. 용산구는 5월 유흥시설을 방문한 확진자로 인한 집단감염 위기를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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