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3단계 격상 '주저' VS 전문가들 "현장의 다급함 들어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조건이 충족됐지만, 정부는 단계 격상에 대해 시기상조라는 반응을 보이면서 전문가들은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다.전문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증상 확진자가 넓게 퍼져있기 때문에 사람 간 접촉 자체를 차단할 수 있도록 단계를 격상하는 게 필요하다고 지적했다.21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60세 이상 확진자 비율이 점점 주는 등 긍정적인 신호도 있다며 "거리두기 단계 조정은 치밀하게 준비하되 마지막 카드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아직은 거리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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