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멈춰선 김포도시철도 전동차가 3시간여 만에 정상운행 됐다.김포골드라인은 21일 오후 9시 45분을 기해 전동차운행이 재개됐다고 밝혔다.김포공항-양촌 방향으로 운행하던 김포도시철도는 이날 오후 6시 35분쯤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멈춰, 300여명의 시민들이 1시간 넘게 열차에 갇혔다.일부 승객들은 1시간여 동안 좁은 열차안에 갇히자 호흡곤란을 호소하기도 했다.아울러 이 사고로 상하행선 전 구간에서 운영중인 열차 18대가 역사에 대기하면서 승객들이 퇴근길 큰 불편을 겪어야 했다.김포골드라인측은 열
http://www.d-maker.kr/news/articleView.html?idxno=33709
<img src='http://www.d-maker.kr/news/photo/202012/mn_33709_20201222012739_1.jpg' />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