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부회장의 49만의 대군(大軍)….'홍보' 영향력 발휘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사생활 공개를 꺼리는 재벌들의 일반적인 행동 패턴과는 달리 자신의 일상을 공유와 유쾌함으로 소비자와 친밀도를 높여가며 팔로워만 49만명이 넘는 인플루언서(influencer·영향력자)의 능력을 발휘한다정 부회장의 SNS 활동은 무거운 재벌 이미지에서 벗어나 소비자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준다고 보고 있다. 신세계그룹 핵심 사업이 B2C(business to consumer·기업과 소비자 거래) 유통인 만큼 정 부회장이 직접 나서 소비자와 접점을 늘리는 것이다.실제 정 부회장 SNS에 올라온 몇몇 신제품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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