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백스, AZ·화이자 등 백신 3종 제안…당국 "임상문제 사노피는 선택 곤란"

 방역당국은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 전 인구의 백신 균등 공급 목표로 추진되는 다국가 연합체)로부터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사노피-GSK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3종의 구매를 제안받은 것으로 18일 확인됐다.방역당국은 "해당 백신을 공급받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와 영국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개발 중인 백신 임상 문제 등 개발이 많이 늦어지고 있어 선택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도 밝혔다.임인택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

http://www.d-maker.kr/news/articleView.html?idxno=33609

<img src='http://www.d-maker.kr/news/photo/202012/mn_33609_20201218152525_1.jpg'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