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봉민, 국민의힘 탈당…"도의적 책임, 증여세 정상 납부"

 전봉민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부친의 언론인 회유 행위 등 논란에 대해 책임을 지고 탈당 의사를 밝혔다.전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적을 내려놓기로 했다"고 말했다.MBC '스트레이트' 지난 20일 전 의원이 동생들과 설립한 회사가 부친의 이진종합건설로부터 도급 공사, 아파트 분양 사업을 대규모로 넘겨받았다며 '일감 몰아주기' 등을 통한 편법 증여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다.MBC는 또 전 의원의 부친이 MBC 취재기자에게 관련 의혹을 보도하지 말아달라며 "3000만원을 갖고 오겠다.

http://www.d-maker.kr/news/articleView.html?idxno=33734

<img src='http://www.d-maker.kr/news/photo/202012/mn_33734_20201222173636_1.jpg'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