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23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온 몸으로 맞고 있는 칼바람을 조금이라도 피할 수 있도록 긴급지원한다"고 밝혔다.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긴급 브리핑을 열고 "연이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23일 0시부터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까지 더해지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폐업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서 권한대행은 "평년 같으면 한 해중 최대 대목으로 꼽히는 연말연시가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춥고 힘겹다"며 "생존 그 자체를 걱정해야 하는 전례 없는 겨울"이라고 말했다.이에 서울시는 사회적
http://www.d-maker.kr/news/articleView.html?idxno=33769
<img src='http://www.d-maker.kr/news/photo/202012/mn_33769_20201223123128_1.jpg' />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