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는 미우라 아야코의 소설 ‘자아의 구도’를 출간했다.1964년 아사히 신문 현상 소설 당선작 ‘빙점’으로 이름을 알린 미우라 아야코는 그 이후 ‘양 치는 언덕’, ‘길은 여기에’, ‘이 질그릇에도’ 등 여러 작품을 발표하며 인간과 우리의 삶에 관해 이야기해 왔다.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는 그녀의 또 다른 소설 ‘자아의 구도’ 또한 사랑, 질투, 이기심 등 인간의 본성에 대한 그녀의 고민이 잘 녹아 있는 작품이다.이 책의 주인공 미나미 신이치로는 미술 교사 후지시마 소키치의 권유에 따라 그림을 그리게 된다. 몇 년 후, 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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