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디지털 기술로 복원된 조선시대 거장들의 명화와 춤이 함께 어우러진 이색적인 컬래버레이션 공연이 펼쳐진다.한국문화재디지털보존협회(회장 남상민)은 31일부터 안견, 정선, 김홍도 등 조선시대 3대 거장의 작품을 디지털로 복원해 재탄생한 디지털아트와 춤의 컬래버레이션 공연 ‘화첩기행(畵帖 紀行), 춘천이 담다’를 공개한다.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춘천시 후원으로 비대면 ‘언택트’ 행사로 진행되며 연말연시에 ‘집콕’해야 하는 이들에겐 안방에서 값진 문화예술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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