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도까도 나오는 변창흠 '막말'…"임대주택, 못 사는 사람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가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이 우려할 만한 수준이라는 주장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4년전 발생한 구의역 스크린사고의 원인이 피해자에게 있다고 한거나 공유주택에 사는 사람들에 대해 '못 사는 사람들'이라고 대놓고 무시하는 발언이 공개되면서다.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성민·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실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변 후보자는 지난 2016년 6월 서울주택도시공사(SH) 건설안전사업본부와의 회의에서 "못 사는 사람들은 밥을 집에서 해 먹지 미쳤다고 사 먹냐"고 말했다.전체

http://www.d-maker.kr/news/articleView.html?idxno=33624

<img src='http://www.d-maker.kr/news/photo/202012/mn_33624_20201219000209_1.jpg'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