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판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가 수천억원대 사기 혐의자와 유착한 의혹을 제기했다.김 의원은 이날 전 후보자에 대한 국회 행정안전위의 인사청문회에서 수천억원의 사기 혐의, 공동 폭행, 협박, 위계에 의한 간음 등으로 검찰의 불구속 수사를 받는 김모 회장이 여당 의원들과의 친분을 과시했는데, 그중 한 사람이 전 후보자라는 것이 문제"라고 주장했다.김 회장은 지난 2017년 대선 때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조직본부 산하 조직특보단에 속해 있던 '못난 소나무' 대표를 맡기도 했는데, 김 의원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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